서울 지하철/춘천 버스킹까지 활발한 연주활동이어가

사진=LSJ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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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LSJ컴퍼니 소속 악기팀 키조이스 일부 멤버와 이화여대 관현악과 13학번 동기들과 같이 무대를 꾸몄다
바이올린 이유진, 비올라 이승연, 더블베이스 이서진, 타악기 민지영은 전부 이화여대 관현악과 13학번 동기들이다. 피아노는 이화여대 15학번 피아노과에 재학 중인 박수현이 같이 참여했으며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최재천 교수의 수요 인문학 콘서트 축하 무대를 진행했다.
수요 인문학 콘서트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4월 17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격주로 수요일 저녁마다 주최해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1층 콘퍼런스 홀에서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요 인문학 콘서트는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나고 유명한 강연자들을 초청해 인문, 교양, 예술, 과학기술, 창업 등 다양한 주제들로 관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키조이스가 축하 공연을 섰던 강의의 강연자 최재천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생물학박사 학위를 가진 저명한 생물학자로, 전 국립생태원 제 1대 원장이며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동시에 생명다양성재단의 대표이다. 그는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 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또한 ‘생각의 탐험’, ‘통섭의 식탁’, ‘과학자의 서재’ 등 많은 책을 집필했고, SBS ‘지식나눔콘서트’, EBS1 ‘공감의 시대 왜 다윈인가’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키조이스가 이번 축하 공연에서 선보인 곡은 One day, Sunshine, Por Una Cabeza, Last Carnival, La La Land medley, Viva la vida이다. One day는 키조이스 1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클래식과 EDM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장르의 신선한 곡이고, Sunshine은 키조이스 1집 앨범 수록곡으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한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이 두 곡은 키조이스가 오랜 시간 준비해오고 연습한 곡으로, 키조이스의 매 공연마다 선보이는 주곡이다.
그 이후는 클래식의 색깔이 묻어나는 여인희 향기 ost Por Una Cabeza, Acoutic caf?의 Last Carnival과 대중음악을 커버한 라라랜드 메들리, Coldplay의 Viva la vida를 선보였다. 클래식 악기가 모인 조합인 만큼 클래식을 알리기 위해 누구나 들으면 알 만한 곡과 대중성을 위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곡으로 꾸며진 연주는 키조이스가 추구하고 있는 클래식의 대중화라는 비전과도 상응하는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
관련 영상은 키조이스의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인문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스타트업캠퍼스’를 검색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평원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인문, 교양, 예술, 과학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문ㆍ기술간 융합을 통한 통찰력과 창의력 증진에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LSJ컴퍼니
춘천버스킹, 사당역 지하철 버스킹까지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클래식연주팀 키조이스는 2017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던 ‘꿈을 찾는 음대생’의 저자이자 월 2천을 버는 24살 음대생으로 이슈가 된 바 있는 LSJ컴퍼니 이서진 대표를 중심으로 서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출신의 20대 음대생들, 오보에, 플룻,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색소폰, 타악기, 피아노 그리고 해금으로 구성된 퓨전 국악&서양악기의 조합으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구성된 악기팀이다. 버스킹 및 연주활동 일정은 키조이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각종 클래식연주팀 섭외 및 행사대행은 LSJ컴퍼니 카카오톡으로 문의가 가능하다.
키조이스, 수요 인문학 콘서트에서 클래식 공연진행
최종수정2019.07.03 14:13 기사입력2019.07.03 14:13
서울 지하철/춘천 버스킹까지 활발한 연주활동이어가
사진=LSJ컴퍼니
[뉴스컬처 최형우 기자] LSJ컴퍼니 소속 악기팀 키조이스 일부 멤버와 이화여대 관현악과 13학번 동기들과 같이 무대를 꾸몄다
바이올린 이유진, 비올라 이승연, 더블베이스 이서진, 타악기 민지영은 전부 이화여대 관현악과 13학번 동기들이다. 피아노는 이화여대 15학번 피아노과에 재학 중인 박수현이 같이 참여했으며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최재천 교수의 수요 인문학 콘서트 축하 무대를 진행했다.
수요 인문학 콘서트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4월 17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격주로 수요일 저녁마다 주최해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1층 콘퍼런스 홀에서 개최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요 인문학 콘서트는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나고 유명한 강연자들을 초청해 인문, 교양, 예술, 과학기술, 창업 등 다양한 주제들로 관객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키조이스가 축하 공연을 섰던 강의의 강연자 최재천 교수는 하버드대학교 대학원 생물학박사 학위를 가진 저명한 생물학자로, 전 국립생태원 제 1대 원장이며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동시에 생명다양성재단의 대표이다. 그는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 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또한 ‘생각의 탐험’, ‘통섭의 식탁’, ‘과학자의 서재’ 등 많은 책을 집필했고, SBS ‘지식나눔콘서트’, EBS1 ‘공감의 시대 왜 다윈인가’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키조이스가 이번 축하 공연에서 선보인 곡은 One day, Sunshine, Por Una Cabeza, Last Carnival, La La Land medley, Viva la vida이다. One day는 키조이스 1집 앨범 타이틀곡으로 클래식과 EDM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크로스오버 장르의 신선한 곡이고, Sunshine은 키조이스 1집 앨범 수록곡으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한 밝은 분위기의 곡이다. 이 두 곡은 키조이스가 오랜 시간 준비해오고 연습한 곡으로, 키조이스의 매 공연마다 선보이는 주곡이다.
그 이후는 클래식의 색깔이 묻어나는 여인희 향기 ost Por Una Cabeza, Acoutic caf?의 Last Carnival과 대중음악을 커버한 라라랜드 메들리, Coldplay의 Viva la vida를 선보였다. 클래식 악기가 모인 조합인 만큼 클래식을 알리기 위해 누구나 들으면 알 만한 곡과 대중성을 위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곡으로 꾸며진 연주는 키조이스가 추구하고 있는 클래식의 대중화라는 비전과도 상응하는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
관련 영상은 키조이스의 유튜브 계정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인문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에서 ‘스타트업캠퍼스’를 검색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평원 경기도 과학기술과장은 “인문, 교양, 예술, 과학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문ㆍ기술간 융합을 통한 통찰력과 창의력 증진에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진=LSJ컴퍼니
춘천버스킹, 사당역 지하철 버스킹까지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클래식연주팀 키조이스는 2017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던 ‘꿈을 찾는 음대생’의 저자이자 월 2천을 버는 24살 음대생으로 이슈가 된 바 있는 LSJ컴퍼니 이서진 대표를 중심으로 서울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출신의 20대 음대생들, 오보에, 플룻,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색소폰, 타악기, 피아노 그리고 해금으로 구성된 퓨전 국악&서양악기의 조합으로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구성된 악기팀이다. 버스킹 및 연주활동 일정은 키조이스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각종 클래식연주팀 섭외 및 행사대행은 LSJ컴퍼니 카카오톡으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