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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 기록화 및 마케팅진행 : 영상-뮤직비디오식 편집,
당일 현장 녹음 음원: 앨범디자인, 믹싱 마스터링 및 앨범발매까지
[비지니스코리아=최문희] 창립 133주년을 맞는 이화여자대학교가 고(故) 김영의 선생(1908~1986) 타계 33주년을 맞아 ‘김영의 선생 추모 음악회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김영의 선생은 1916년 이화학당에서 음악을 전공한 후 미국 줄리어드 음악학교에서 유학한 최초의 한국인 졸업생으로서, 그의 생애 대부분을 이화의 음악교육 성장을 위해 힘썼다. 유학에서 돌아온 후 예술대 학장, 음악대 학장, 이화학당 이사장, 대한여학사협회 부회장, 서울특별시 음악분과 문화위원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한국 음악의 발전과 여성의 음악 교육에 크게 기여해 이화여대 음악대학에 뜻 깊은 중요한 인물로 기억된다.
김영의 선생 추모 음악회는 지난 5월 22일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김영의홀에서 개최되었고, ‘김영의, 음악으로 참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다’라는 부제로 지난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었던 전시회에서는 그의 사진과 사용했던 물건, 역사 설명 등이 전시되어 김영의 선생을 기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처럼 이화여대 음악대학에 큰 영향을 주었던 김영의 선생을 추모하는 ‘참 아름다워라’라는 부제로 이루어졌던 추모 음악회 오케스트라 연주에 키조이스 악기팀 소속 더블베이스 이서진과 플룻 서은설이 무대에 올랐다. 키조이스 악기팀 소속 색소폰 전공 남궁송은 이화여대에서 성악을 부전공으로 공부하고 있으며 성악으로 이 공연에 참여했다.
공연 후 LSJ컴퍼니 이서진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이화여대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자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는 성기선 교수는 “연습과정에서도 보면 마음이 합쳐져 하나로 연습을 할 수 있었다. 이런 좋은 취지의 연주의 의미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키조이스’ 악기팀의 리더이자 이번 이화필오케스트라 연주에 더블베이스 파트 연주자로 참여한 LSJ컴퍼니 대표 이서진은 "클래식의 대중화 뿐만 아니라 한국인으로서 충분히 자부심을 가져도 될 만한 우리의 국악 전통음악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 크다. 젊은 20, 30대 사람들이 클래식과 국악에 관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라며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키조이스팀은 국악, 서양음악과 대중음악, 클래식 앙상블을 통한 독특한 음악적 문법과 과감한 대중적 시도로 음악 팬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